통관목록접수

통관조회화면 하단에는 상세테이블이 나오는데, 이미 많은 용어는 위에서 설명했으니 어떤 정보가 나오는지만 아래에서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반출이 되면 우체국에서 조회되기 시작합니다.수입신고수리는 관세 부가 여부 등을 다 따져서 문제 없으면 수입신고를 승인해 주는 겁니다.수입신고는 이제 정상적으로 물건이 온거 알았으니, 수입신고를 하는 것입니다. 보세운송은 세관장치장 내에서의 이동을 의미합니다.하선/하기신고는 배에 실려오면 하선, 비행기에 실려오면 하기입니다. 이제 배에서는 내렸다는 것을 의미적하목록심사완료는 그런 정보를 한국 세관에서 받은 후 잘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하목록제출은 배에 물건이 실린 후 배에 실린 물건의 목록이 제출된 상태를 의미합니다.특송업체는 이 물건의 배송을 담당하는 업체입니다. 우체국 관련해서는 주로 에이씨티앤코아물류에서 담당하더군요특수화물코드는 특수화물일 때만 나옵니다. 신고지연가산세 역시 신경쓸 이유 없습니다.컨터이너개수는 컨테이너 단위로 수입하는 수입사에서는 중요한 정보겠죠. 우리는 컨테이너 하나에 담긴 아주 작은 물건을 논하고 있는 중입니다.항차는 그냥 참고하면 됩니다. 입항일은 배가 들어온 날짜, 6월 19일 한국 도착입니다.B/L 역시 화물 종류를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특송화물입니다.입항세관은 평택세관입니다. 도착한 항구의 담당 세관이 나오는 것이죠.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항공편이면 인천세관으로 나오겠죠 양륙향은 도착한 항구를 말합니다. 평택으로 도착했습니다.총 중량은 해당 물건의 무게입니다. 포장된 상태에서의 무게입니다.포장개수는 몇개의 포장인가 여부인데, 보통은 하나씩만 받으니 1개입니다. 적재항은 물건이 실린 항구 정보입니다. 중국 Longyan에서 실렸습니다.품명은 세관에 신고된 제 물건의 품명과 개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정보가 정확해야 합니다. 직구를 할 때 성실히 제품명을 기입하는 이유가 이곳에 정확히 기록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선박대리점은 영성대룡해운입니다. 파나마에서 운영하지만 한국에서는 이곳이 관리한다는 뜻이죠 선박국적은 파나마이네요. 선박이 어느 나라에 속한 배인지 알 수 있습니다.통관진행상태는 통관에 필요한 절차입니다. 현재는 어떤 물건이 왔다는 목록이 접수된 '통관목록접수' 상태입니다.선박/항공편명은 이 물건을 싣고 온 배 또는 항공기의 정보입니다. 오리엔탈 펄 8호에 실려왔습니다. 화물구분은 일반화물인지 특수화물인지 여부의 정보인데, 왠만한 직구는 일반화물입니다.M B/L - H B/L 역시 관리 번호로 M의 화물칸에 탑승한 H의 송장번호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굳이 더 깊게 알필요는 없습니다. 진행상태는 현재의 진행상태입니다. 하선신고 수리완료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화물관리번호는 해당 물건의 관리 번호입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시면 됩니다.입력을 해서 정보가 있으면 관련 정보들이 위 아래로 뜨게 되는데, 우선 위쪽 화면에 올라오는 정보에 대한 설명입니다.통관 조회 화면 상단 정보클릭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바뀌게 되는데, 두 번째 칸에 알리에서 알려준 60XXX로 시작하는 우체국 송장번호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__